“응시자 합격률 95.3% … 고졸 45명, 중졸 11명, 초졸 5명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4월 시행된 2023년도 1차 검정고시에서 합격자 61명을 배출(고졸 45명,중졸 11명,초졸 5명)해 응시자 합격률 95.3%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작년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평균 합격률 76.61%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2015년 문을 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짝특강,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 제공, 시험 당일 차량·식사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 꿈드림은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자격증취득,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정숙 센터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거둔 친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작년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평균 합격률 76.61%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2015년 문을 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 꿈드림은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자격증취득,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정숙 센터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거둔 친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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