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동읍 청년회(회장 박진영)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3일 동읍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제8회 동읍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홍남표 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곽기권 의창구청장, 서민호 도의원, 권성현·김우진·최은하 시의원을 비롯한 동읍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9년 ‘제7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마지막으로 4년 만에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읍민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그동안 채우지 못한 문화적 감수성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철 동읍장은 “살기 좋은 동읍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많은 가르침과 성원도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 기원의 뜻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행사는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홍남표 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곽기권 의창구청장, 서민호 도의원, 권성현·김우진·최은하 시의원을 비롯한 동읍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9년 ‘제7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마지막으로 4년 만에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읍민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그동안 채우지 못한 문화적 감수성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철 동읍장은 “살기 좋은 동읍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많은 가르침과 성원도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 기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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