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회장 천진성)는 오는 20일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 일원에서 동물보호센터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의 입양 촉진과 홍보를 위해 유기동물 공개입양행사 ‘지금 만나러 갈개!’를 개최한다.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입양행사를 진할 예정이다.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는 고성군이 공모한 2023년 청년동아리 다모아 사업에서 ‘지금 만나러 갈개!’로 선정됐다.
주최측은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동물(개)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고,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난해에도 총 10회 개최해 유기견 20여 마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입양 희망자는 백세공원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개체를 선정하고 신청서 및 설문지를 작성하면 입양이 가능하다.
성견의 경우 중성화 및 내장칩 등록을 무료 실시한 후 주인에게 인도한다. 자견의 경우 입양 4개월 후 중성화 및 동물등록을 지원한다.
또한, 내장칩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에게 입양장려금 10만 원과 펫보험 가입 시 보험료에 따라 10만 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를 지원하고 차량 등 이동 수단이 없는 분들에게는 이동봉사도 지원한다.
이상근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입양행사를 진할 예정이다.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는 고성군이 공모한 2023년 청년동아리 다모아 사업에서 ‘지금 만나러 갈개!’로 선정됐다.
주최측은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동물(개)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고,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난해에도 총 10회 개최해 유기견 20여 마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입양 희망자는 백세공원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개체를 선정하고 신청서 및 설문지를 작성하면 입양이 가능하다.
성견의 경우 중성화 및 내장칩 등록을 무료 실시한 후 주인에게 인도한다. 자견의 경우 입양 4개월 후 중성화 및 동물등록을 지원한다.
또한, 내장칩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에게 입양장려금 10만 원과 펫보험 가입 시 보험료에 따라 10만 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를 지원하고 차량 등 이동 수단이 없는 분들에게는 이동봉사도 지원한다.
이상근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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