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첫 정례회 개최

국민의힘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 첫 정례회가 2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김이근 회장(창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경남 여성 지방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사 및 환영사, 직전 회장 및 사무국장 감사장 전달식 등이 있었고 본회의에서는 협의회 회비 및 회의 개최일자, 추후 활동 계획 등 2가지 안건을 심의했다.

이해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의힘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를 통해 당 지지도 확산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및 여성권익향상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8대 국민의힘 경남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이해련 회장(창원시의회), 김봉남 부회장(의령군의회), 허윤옥 부회장(김해시의회), 신은숙

감사(창녕군의회), 성보빈 사무국장(창원시의회)로 구성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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