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12박 13일간 지역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운영하는 영어캠프는 하동군 맞춤형 교육지원 일환으로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능력 함양과 글로벌 마인드 신장을 목표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집중교육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자로 성장을 유도하며, 상황영어 체험교육으로 실생활 영어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발기준에 따라 법정저소득, 다자녀, 다문화, 서민자녀 등의 우대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영어활용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운영하는 영어캠프는 하동군 맞춤형 교육지원 일환으로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능력 함양과 글로벌 마인드 신장을 목표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집중교육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자로 성장을 유도하며, 상황영어 체험교육으로 실생활 영어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발기준에 따라 법정저소득, 다자녀, 다문화, 서민자녀 등의 우대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영어활용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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