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최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거제비치 클린UP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클린UP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 거제시산림녹지환경연합봉사단, 삼성산울림봉사단, 초록회, 품안애, 거제플로킹, 다봉회, 나눔애복지단, 해병대 거제시전우회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곡해수욕장과 덕포해수욕장, 매미성 해변일대, 칠천도 물안해수욕장, 와현해수욕장 일대에서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온 생활쓰레기, 페어구, 폐스티로폼, 부표, 담배꽁초 등 각종 해양쓰레기 5t을 수거·처리했다. 또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단체가 솔선수범해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클린UP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 거제시산림녹지환경연합봉사단, 삼성산울림봉사단, 초록회, 품안애, 거제플로킹, 다봉회, 나눔애복지단, 해병대 거제시전우회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곡해수욕장과 덕포해수욕장, 매미성 해변일대, 칠천도 물안해수욕장, 와현해수욕장 일대에서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온 생활쓰레기, 페어구, 폐스티로폼, 부표, 담배꽁초 등 각종 해양쓰레기 5t을 수거·처리했다. 또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단체가 솔선수범해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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