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박민주(42) 씨가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으로 선정돼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희망가정상 본상을 수상했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전통있는 시상식으로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한다.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대상자인 박민주 씨는 18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성실한 생활태도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뤘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위기가정(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1인가구 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전통있는 시상식으로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한다.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대상자인 박민주 씨는 18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성실한 생활태도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뤘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위기가정(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1인가구 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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