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3일 마산회원구 대현프리몰 내 트리스퀘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중 박연식 마을세무사와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했다.
이날 법인세 신고 관련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하던 법인세 등 국세에 대한 궁금증을 세무사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고 있는 마을세무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양도소득세, 증여세, 취득세 등)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점점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는 10월 18일 수요일 진해구청 내 창원시장학회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4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중 박연식 마을세무사와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했다.
이날 법인세 신고 관련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하던 법인세 등 국세에 대한 궁금증을 세무사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고 있는 마을세무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양도소득세, 증여세, 취득세 등)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점점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는 10월 18일 수요일 진해구청 내 창원시장학회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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