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환경, 산림, 수자원 분야의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도·시·군 합동 토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는 도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당초예산 요구 및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28일 환경, 산림분야를 시작으로 30일 수자원 분야까지, 각 분야별 특성에 맞도록 추진될 이번 토론회의에는 도 및 시군 부서장 200명 이상이 참석해 열띤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는 도 환경부서장의 내년도 정책방향과 신규시책 소개 및 시군 부서장의 신규시책 소개가 있은 후 이에 대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은, “세수부족 등으로 인해, 내년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도시군 간부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를 통해 발굴될 신규시책은 이후 각 분야별 전문가집단의 자문회의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지, 사업비는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등 검토를 거친 후 더욱 완성도 높게 다듬어질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토론회의는 도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당초예산 요구 및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28일 환경, 산림분야를 시작으로 30일 수자원 분야까지, 각 분야별 특성에 맞도록 추진될 이번 토론회의에는 도 및 시군 부서장 200명 이상이 참석해 열띤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는 도 환경부서장의 내년도 정책방향과 신규시책 소개 및 시군 부서장의 신규시책 소개가 있은 후 이에 대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은, “세수부족 등으로 인해, 내년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도시군 간부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를 통해 발굴될 신규시책은 이후 각 분야별 전문가집단의 자문회의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지, 사업비는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등 검토를 거친 후 더욱 완성도 높게 다듬어질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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