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라이온스클럽은 최근 느티나무진주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와 교사 등 70여명에게 영화 관람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이용자와 교사 등은 이날 진주성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진주엠비씨네를 찾아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관람했다. 진주성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센터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느티나무진주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는 진주지역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일상생활 자립, 권리, 안전, 인권 및 성교육 △문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