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교는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와 베트남 다이남 대학에 방문하여 학생 및 학술 교류, 산학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참은 베트남 소재 1만여개의 한국기업이 회원사 또는 준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연합단체로써 1992년 5월에 설립돼 LG 등 많은 대기업들이 가입하고 있다.
연암공대 안승권 총장외 3명, 코참 홍선 외장외 2명이 참석하여 △베트남 등 해외 학생의 경남지역 내 유치를 위한 유치 상호 협력 △관련 사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베트남 등 해외 우수인력 취업 및 인력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등 포괄적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이남 대학도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사립 종합대학으로 2007년 개교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대학이다.
베트남 다이남대학 Le Dac Son 이사장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 교류△학생 단기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 △학술 프로그램 공동 진행에 관해 협약을 맺었다. 안승권 연암공대 총장은 “젊은 인구가 많은 베트남과 노동인구가 부족한 한국은 상호보완적 관계로 지금이 협력하기 가장 좋은 적기라 보여진다”며 “협약내용을 중심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코참은 베트남 소재 1만여개의 한국기업이 회원사 또는 준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연합단체로써 1992년 5월에 설립돼 LG 등 많은 대기업들이 가입하고 있다.
연암공대 안승권 총장외 3명, 코참 홍선 외장외 2명이 참석하여 △베트남 등 해외 학생의 경남지역 내 유치를 위한 유치 상호 협력 △관련 사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베트남 등 해외 우수인력 취업 및 인력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등 포괄적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다이남대학 Le Dac Son 이사장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 교류△학생 단기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 △학술 프로그램 공동 진행에 관해 협약을 맺었다. 안승권 연암공대 총장은 “젊은 인구가 많은 베트남과 노동인구가 부족한 한국은 상호보완적 관계로 지금이 협력하기 가장 좋은 적기라 보여진다”며 “협약내용을 중심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