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 회원 10여명은 20일 여성자원봉사실에 모여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활동을 펼쳤다.
평소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은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멸치볶음, 장조림, 열무김치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직접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내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소속 단위단체 별로 3월에서 11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여성봉사회 임명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평소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은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멸치볶음, 장조림, 열무김치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직접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내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소속 단위단체 별로 3월에서 11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여성봉사회 임명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