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디자인학부장 류수환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표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PPT발표 코칭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창업기업의 정부지원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의 현장발표와 함께 류 교수의 코칭이 이어졌다.
류 교수는 실제 발표를 토대로 PPT 디자인과 구성, 발표자세와 태도 등을 전했다.
아울러 이 같은 내용을 창업초기에 필수적인 투자설명회(IR) 발표에 접목하는 방법, 콘텐츠를 활용한 기업 홈페이지 구성방법 등도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이 관학협력 강화의 계기가 될지도 관심사다.
해운대구청의 개소,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인 해운대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초기창업기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경영, 사업화를 원스톱 지원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류수환 교수는 “앞으로 상호협약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창업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웹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활용한 플랫폼사업이 스타트업으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PPT발표 코칭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창업기업의 정부지원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의 현장발표와 함께 류 교수의 코칭이 이어졌다.
류 교수는 실제 발표를 토대로 PPT 디자인과 구성, 발표자세와 태도 등을 전했다.
아울러 이 같은 내용을 창업초기에 필수적인 투자설명회(IR) 발표에 접목하는 방법, 콘텐츠를 활용한 기업 홈페이지 구성방법 등도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이 관학협력 강화의 계기가 될지도 관심사다.
해운대구청의 개소,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인 해운대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초기창업기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경영, 사업화를 원스톱 지원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류수환 교수는 “앞으로 상호협약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창업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웹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활용한 플랫폼사업이 스타트업으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