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를 최근 방문해 ‘2024 봄·여름(S/S) 디자이너패션쇼’를 관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패션디자인 분야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발표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패션디자인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이날 디자이너 패션쇼를 관람하며 2024년 봄 여름을 이끌 트렌드를 살펴봤다.
또 국내 패션기업 94개사를 비롯해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와 유통?투자사가 참여한 트레이드쇼를 견학하며 패션산업의 동향을 파악했다.
최은주 교수는 “세계적인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와 각종 패션행사 참관이 디자인의 창의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 학생의 진로탐색과 선택,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서울패션위크는 패션디자인 분야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발표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패션디자인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이날 디자이너 패션쇼를 관람하며 2024년 봄 여름을 이끌 트렌드를 살펴봤다.
최은주 교수는 “세계적인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와 각종 패션행사 참관이 디자인의 창의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 학생의 진로탐색과 선택,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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