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까지 709개소 대상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도내 교량 및 터널의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기점검 대상시설은 도내 지방도 및 위임국도 상 교량 691개소(시특법 1, 2, 3종 및 일반교량)과 터널 18개소를 포함한 709개소이며, 오는 12월 8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정기안전점검은 교량 및 터널의 위험요인이나 기능 및 상태 등을 육안 검사·평가해 안정성 및 기능성을 보전하고, 구조물의 효용성 및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점검 시 발견된 결함사항에 대해 보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보수토록 하고, 보수가 어려운 경우, 보수 계획을 수립하여 교량의 내구성 및 공용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점검 중 일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도로 시설물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민 및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정기점검 대상시설은 도내 지방도 및 위임국도 상 교량 691개소(시특법 1, 2, 3종 및 일반교량)과 터널 18개소를 포함한 709개소이며, 오는 12월 8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정기안전점검은 교량 및 터널의 위험요인이나 기능 및 상태 등을 육안 검사·평가해 안정성 및 기능성을 보전하고, 구조물의 효용성 및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점검 중 일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도로 시설물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민 및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