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와 대표동아리(수저락)가 최근 부산 해운대 축제와 어린이 공유공간에서 나눔 봉사를 잇달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K-Food조리전공은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열린 ‘제6회 해운대청소년축제’에서 버터쿠키와 포춘 쿠키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의 제목은 ‘날 보다’로, ‘현재의 나를 바라보다’라는 의미와 ‘보다(better) 더 나은 미래의 날(day)’이라는 중의적 표현이다.
K-Food조리전공은 청소년들이 간식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부스로 호응을 얻었다.
최영호 교수는 “올해 3월부터 매달 봉사활동을 실시해 재학생이 봉사를 생활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갖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학생들이 능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K-Food조리전공은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열린 ‘제6회 해운대청소년축제’에서 버터쿠키와 포춘 쿠키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의 제목은 ‘날 보다’로, ‘현재의 나를 바라보다’라는 의미와 ‘보다(better) 더 나은 미래의 날(day)’이라는 중의적 표현이다.
최영호 교수는 “올해 3월부터 매달 봉사활동을 실시해 재학생이 봉사를 생활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갖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학생들이 능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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