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는 최근 필리핀 바기오 시(Baguio 市)에서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 파인스 인력교육지원센터(대표 김인준)와 인력 송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사)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에 따르면 파인스 인터내셔널 아카데미(pines international Academy)는 필리핀 굴지의 명성이 있는 어학원으로, 부설 인력교육지원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00~500명의 필리핀 현지인들을 농업, 어업, 축산업 등에 필요한 인력을 적합한 인재로 교육시켜 한국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장규석 대표이사는 “현재 농어촌의 환경은 과거 농번기 농한기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4계절 내내 인력이 필요함에도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지원센터에서 성실하고 근면한 인력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인력뿐만 아니라 필요한 여러분야에 인력을 지원하여 침체된 농업 및 기타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사)경남농어촌인력지원센터에 따르면 파인스 인터내셔널 아카데미(pines international Academy)는 필리핀 굴지의 명성이 있는 어학원으로, 부설 인력교육지원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00~500명의 필리핀 현지인들을 농업, 어업, 축산업 등에 필요한 인력을 적합한 인재로 교육시켜 한국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장규석 대표이사는 “현재 농어촌의 환경은 과거 농번기 농한기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4계절 내내 인력이 필요함에도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지원센터에서 성실하고 근면한 인력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인력뿐만 아니라 필요한 여러분야에 인력을 지원하여 침체된 농업 및 기타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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