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은 7일 고운나눔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돕기 위한 온정 나누기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고운나눔재단에서 월영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100세대를 발굴하여 2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김치담그기를 도우며 “재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훈훈하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동희 월영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이웃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고운나눔재단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월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22년 9월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기 및 과일셋트지원, 장학금 전달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김치담그기를 도우며 “재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훈훈하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동희 월영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이웃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고운나눔재단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월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22년 9월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기 및 과일셋트지원, 장학금 전달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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