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는 최근 진주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청춘밴드는 환자·간호사 등 150여 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진행했다.
진주문화원 소속인 청춘밴드는 평균 68세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악기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 창단됐다. 창단 이후부터는 요양원, 장애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달에 두 번 이상 공연을 하고 있다.
김계선 청춘밴드 단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진주문화원 소속인 청춘밴드는 평균 68세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악기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 창단됐다. 창단 이후부터는 요양원, 장애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달에 두 번 이상 공연을 하고 있다.
김계선 청춘밴드 단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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