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봉사상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의정활동 분야에서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두임 의원은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철저한 예산 관리 및 의회 윤리규범 정립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맡아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주요 행정업무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 입식 문화 개선을 건의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희태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각종 의안 및 조례안 미비점을 바로 잡아 추후 정책 집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주민의 불편, 애로사항과 건의 등 주민민원 해결에 있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구만-회화, 통해-거류 지방도 확장, 자연재해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촉구 등 군민 안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으로 호응을 얻었다.
최두임·김희태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의회 최두임·김희태 의원이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희태, 최을석의장, 최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