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을 지역위원회은 지난 1일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두관 국회의원과 이재영 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산시의회 의원과 핵심 당원이 함께 했다. 특히 김일권 전 양산시장과 송인배 전 지역위원장, 임정섭 전 시의회 의장 역시 참석해 화합과 단합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강인함과 이들의 아픔을 헤아려야하는 정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힘든 상황이지만 물금역 KTX 정차는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그 토대를 닦은 김 전 시장 등 정치인과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럴 때일수록 민주당은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김두관 국회의원과 이재영 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산시의회 의원과 핵심 당원이 함께 했다. 특히 김일권 전 양산시장과 송인배 전 지역위원장, 임정섭 전 시의회 의장 역시 참석해 화합과 단합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강인함과 이들의 아픔을 헤아려야하는 정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힘든 상황이지만 물금역 KTX 정차는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그 토대를 닦은 김 전 시장 등 정치인과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럴 때일수록 민주당은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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