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성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진단으로 노동부로부터 지정된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만 검진이 가능하다.
진대호 병원장은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성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진단으로 노동부로부터 지정된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만 검진이 가능하다.
진대호 병원장은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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