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진주갑]이승환
[출마합니다 진주갑]이승환
  • 정희성
  • 승인 2024.01.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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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승환 예비후보(진주갑)가 “청년의 이상적인 꿈을 실현시켜 진주에 찬란한 봄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정치인으로서 저의 꿈은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 있어서 진주에 찬란한 봄을 만드는 것”이라며 “전통과 미래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과거 진주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올해 만 40세로, 진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최연소이다.

이 예비후보는 “수도권 초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경남 최하위 수준인 진주의 경제지표를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가정·지역·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울 수 있도록 법제도를 정비하겠다.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경제와 복지가 조화로운 따뜻한 봄날과도 같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과거 식당사업을 했는데 식당이 망했을 때 제 인생도 끝난 것처럼 느껴졌다”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경제의 회복이며, 성공을 위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경상국립대 법학과 석사를 거쳐 현재 고려대 행정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선채향 대표이사, 민주당 진주갑 청년위원장, 진주시의회 정책지원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산업기술원 정책지원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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