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
제48회 진주시한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MBC켄벤션진주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홍구 부회장을 비롯해 이병직 경남도한의사회장, 이창훈 진주시한의사회장과 회원, 박대출 국회의원,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 김형석 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창훈 회장은 “지난해 7월 국회에서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돼 지자체가 한의약육성을 위해 여러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여러 시·도에서 그 효능이 입증된, 산모 산후조리 한약지원을 진주시에서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의사회도 지역사회 발전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진주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와 ‘진주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해 준 양해영 의장과 윤성관·김형석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초등·중학생 한약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이외숙 교육장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양해영 시의장은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난임치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김형석 의원은 “한의약육성법과 한의약육성조례가 제정된 만큼 시민들이 한의약 치료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공형준 회원이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서득수·이영노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박찬열·허동성 회원은 도·시의회 의장 표창을, 제용근·장진관 회원은 경남한의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한홍구 부회장을 비롯해 이병직 경남도한의사회장, 이창훈 진주시한의사회장과 회원, 박대출 국회의원,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 김형석 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창훈 회장은 “지난해 7월 국회에서 한의약육성법이 통과돼 지자체가 한의약육성을 위해 여러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여러 시·도에서 그 효능이 입증된, 산모 산후조리 한약지원을 진주시에서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의사회도 지역사회 발전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해영 시의장은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난임치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김형석 의원은 “한의약육성법과 한의약육성조례가 제정된 만큼 시민들이 한의약 치료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공형준 회원이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서득수·이영노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박찬열·허동성 회원은 도·시의회 의장 표창을, 제용근·장진관 회원은 경남한의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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