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는 2024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성 군수는 18일 이방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14개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갑진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의 주요 현장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성 군수는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군민 고충 사항을 해소하고, 창녕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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