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비 취약시설 지원
사각지대 해소 안전관리 강화
사각지대 해소 안전관리 강화
밀양시는 ‘안전한 밀양 화재 없는 밀양’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안전하고 화재 없는 밀양을 목표로 △화재 대비 취약시설 지원 △체계적이고 빈틈 없는 훈련을 통한 재난 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안전 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과 노후주택 전기시설 개선비용 지원과, 집중점검시설 전기안전진단, 비닐하우스 전기안전점검 및 컨설팅 등 화재 대비 취약시설을 지원한다.
최근 10년간 밀양시 주택화재 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화재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택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우선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3% 정도 보급이 완료된 상태로 올해에는 600여 개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승인일이 20년이 지난 노후된 단독주택 내 누전차단기 설치, 접지공사, 가정용 노후 전선 교체 등 전기시설 개선 시, 사업비의 50%(최대한도 3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도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다.
연면적 1000㎡ 이상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 집중점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활용해 전원 품질분석, 고압부 열화상 점검 등 전기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체계적이고 빈틈 없는 훈련을 통해 재난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역 축제 안전관리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아울러 밀양시 누리집, SNS, 밀양시보, 마을방송, 버스 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화재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시기별 전기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간편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일상 곳곳에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안전하고 화재 없는 밀양을 목표로 △화재 대비 취약시설 지원 △체계적이고 빈틈 없는 훈련을 통한 재난 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안전 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과 노후주택 전기시설 개선비용 지원과, 집중점검시설 전기안전진단, 비닐하우스 전기안전점검 및 컨설팅 등 화재 대비 취약시설을 지원한다.
최근 10년간 밀양시 주택화재 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화재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택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우선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3% 정도 보급이 완료된 상태로 올해에는 600여 개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면적 1000㎡ 이상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 집중점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활용해 전원 품질분석, 고압부 열화상 점검 등 전기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체계적이고 빈틈 없는 훈련을 통해 재난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역 축제 안전관리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아울러 밀양시 누리집, SNS, 밀양시보, 마을방송, 버스 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화재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시기별 전기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간편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일상 곳곳에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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