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변호사 2명 추가 위촉···법무행정 효율적 수행
양산시는 법률자문, 소송수행 등 법무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박정언 변호사 및 조재철 변호사 2명을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박정언 변호사는 부산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재철 변호사는 울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현재 고문변호사로 3명을 위촉했으나 행정의 다양성 등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
기존 이강길 변호사, 정선희 변호사, 황재훈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됐던 시 고문변호사는 이번 박정언 변호사와 조재철 변호사의 추가 위촉으로 총 5명이 활동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행정수요의 확대와 복잡하고 다양한 법제 환경에서 시정업무 수행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정 현안에 대한 명료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에 위촉된 박정언 변호사는 부산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재철 변호사는 울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 이강길 변호사, 정선희 변호사, 황재훈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됐던 시 고문변호사는 이번 박정언 변호사와 조재철 변호사의 추가 위촉으로 총 5명이 활동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행정수요의 확대와 복잡하고 다양한 법제 환경에서 시정업무 수행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정 현안에 대한 명료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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