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한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하동군’ 만들기에 발벗고 나선 결과 안전분야 시책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하동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군은 앞으로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재난관리 역량 강화로 안전 하동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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