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관리 투명성 향상·업무 비효율성 최소화 기대
창원시설공단은 회계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금 수납을 없애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공단이 운영 중인 장사시설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진해해양공원, 창원국제사격장, 마산야구센터 등은 온라인 요금 결제와 현금 수납을 병행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 시설 이용요금을 카드 또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각 시설마다 ‘현금 수납 제로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시설의 사물함 이용요금 역시 무인발매기를 활용해 결제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 대관 역시 전 시설에서 온라인 대관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현금 수납 근절을 통해 회계관리 투명성 향상뿐만 아니라 현금 취급으로 인한 수입금 정산·인수인계 등 업무의 비효율성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현재 공단이 운영 중인 장사시설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진해해양공원, 창원국제사격장, 마산야구센터 등은 온라인 요금 결제와 현금 수납을 병행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 시설 이용요금을 카드 또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각 시설마다 ‘현금 수납 제로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시설의 사물함 이용요금 역시 무인발매기를 활용해 결제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 대관 역시 전 시설에서 온라인 대관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현금 수납 근절을 통해 회계관리 투명성 향상뿐만 아니라 현금 취급으로 인한 수입금 정산·인수인계 등 업무의 비효율성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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