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주도 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8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6%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 5대 전략과 2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지역목표일자리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전략과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일자리 기반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올해 일자리정책에 1조98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6%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빈 일자리 채움 프로젝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신성장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 5대 전략과 2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2024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전략과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일자리 기반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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