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재활용품선별장 위탁운영사가 지난 3일 ‘종이팩 다모아 프로젝트’ 참여하고 있는 요양원, 공동주택 등에 종이팩 분리수거함 60대(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해시는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5일 전국 최초로 ‘종이팩 다모아 프로젝트 동행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해재활용품선별장 위탁사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보조금과 재활용 증가 등으로 연간 약 10억의 세입 증가 성과를 내고 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