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거제통영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3일 동해면 SK오션플랜트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을 위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경에 사업장 정문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안전 구호 제창과 현수막 및 팻말 등을 활용한 홍보가 진행됐다.
이날 고성군은 직원 10여 명과 안전문화추진단 실무단원 30여 명, SK오션플랜트 관계자 60여 명, 총 100여 명이 홍보에 참석했는데,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및 고성군 부군수 등 유관 기관장들이 직접 참석해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박성준 고성부군수는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있어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활동은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경에 사업장 정문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안전 구호 제창과 현수막 및 팻말 등을 활용한 홍보가 진행됐다.
이날 고성군은 직원 10여 명과 안전문화추진단 실무단원 30여 명, SK오션플랜트 관계자 60여 명, 총 100여 명이 홍보에 참석했는데,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및 고성군 부군수 등 유관 기관장들이 직접 참석해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박성준 고성부군수는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있어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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