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난 4일 부시장실에서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재난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8358부대 2대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관계자가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 및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없는 푸른 통영’실현을 개최됐다.
회의는 기관별 봄철 대형 산불 예방 대책 및 발생 시 기관별로 임무 및 역할에 대한 확인하고 개선사항 도출, 기관 간 상호 협조사항 공유, 산불 대응체계 점검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 도출을 주제로 격의 없이 진행됐다.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산불에 대한 통영시의 굳은 의지를 충분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그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산불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지난 2022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아 경남도로 부터 2년 연속 산불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산불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로 재정교부금 5000만 원을 교부받았다. 손명수기자
이날 회의는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8358부대 2대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관계자가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 및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없는 푸른 통영’실현을 개최됐다.
회의는 기관별 봄철 대형 산불 예방 대책 및 발생 시 기관별로 임무 및 역할에 대한 확인하고 개선사항 도출, 기관 간 상호 협조사항 공유, 산불 대응체계 점검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 도출을 주제로 격의 없이 진행됐다.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산불에 대한 통영시의 굳은 의지를 충분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그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산불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지난 2022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아 경남도로 부터 2년 연속 산불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산불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로 재정교부금 5000만 원을 교부받았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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