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40명 꾸준히 방문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민 농업체험학교’가 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진주시에 따르면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30~40명씩 꾸준히 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국한된 체험이 올해는 초등학교까지 확대돼 운영되면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방문자들은 두메실농업테마파크에서 스마트온실을 견학하고 어울림동산에서 양, 토끼, 닭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오는 10월(잠정)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도시농업의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며 “농업의 중요성과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요소들을 배우며 두메실농업테마파크에서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예약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www.jinju.go.kr/yeyak)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재 5, 6월 체험 예약을 받다. 당월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최창민기자
18일 진주시에 따르면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30~40명씩 꾸준히 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국한된 체험이 올해는 초등학교까지 확대돼 운영되면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방문자들은 두메실농업테마파크에서 스마트온실을 견학하고 어울림동산에서 양, 토끼, 닭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오는 10월(잠정)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도시농업의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며 “농업의 중요성과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요소들을 배우며 두메실농업테마파크에서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예약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www.jinju.go.kr/yeyak)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재 5, 6월 체험 예약을 받다. 당월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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