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창원천광학교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남선수단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정쌍학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노치환 교육위원회 위원, 경남도 이진섭 체육지원과장, 경남교육청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올해 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은 육상 등 총 12개 종목에 22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남은 지난해 총 56개의 메달(금 23, 은 17, 동 16)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총감독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대회를 치르는 학생선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부상없이 대회를 끝 마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결단식에는 경남선수단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정쌍학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노치환 교육위원회 위원, 경남도 이진섭 체육지원과장, 경남교육청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올해 대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은 육상 등 총 12개 종목에 22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남은 지난해 총 56개의 메달(금 23, 은 17, 동 16)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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