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월요단상] 가을엔 변화하는 삶으로 누구나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겨울 때는 조금씩 희망을 잃어가기도 한다. 확실히 알고 있었던 것조차도 희미해지기 시작하며, 내 딴엔 분명히 믿었는데도 잘못 생각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고 자신을 의심할 때도 있다. 굳게 믿었던 것조차 포기해야만 할 때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고 진정한 삶인지, 타인에게도 피해가 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나이가 많을수록 점점 흐리어져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진실로 나의 참모습이 이런 건 줄 알았건만, 때로는 분수에 맞지 않는 지나친 행동에 놀라기도 한다. 그래서 여태껏 몰랐던 자신에게 엉뚱한 열린칼럼 | 이석기 | 2016-09-28 16:33 [월요단상] 생각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을 정확히 또 객관적으로 안다는 건 실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매우 작거나 적은 일에서도 자신을 알고자 노력하는 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봐야 한다. 그래야만이 개인적 주관을 떠나서 보편성을 가지고 실수가 적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 가면서 타인의 눈에 비친 나의 평가도 중요하겠지만,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는 그들이 내리는 나의 가치나 수준을 생각하며 살아갈 때 자신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나이가 쌓여간다는 것 역시 자기를 알아가는 깨달음의 열린칼럼 | 이석기 | 2016-09-28 16:32 직장인들이여 성취적 행동을 사람들에겐 그 나름의 살아가는 방법과 일하는 태도가 있겠지만 자기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면 대체로 자기 일상에서 비중이 가장 큰 자기의 업무를 도전의 목표로 삼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모든 것에 적용되는 법칙과 마찬가지로 노력을 바치는 그 정도만큼 기쁨과 보상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하루의 거의 전 시간을 쏟아 바치는 업무를 통하여 자기를 개발하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일생을 낭비하는 것이 되어 버리고, 어떤 일을 맡더라도, 결코 만족스럽게 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좋은 성적으로 입사한 사원임에도 왠지 활력이 없고, 신중한 열린칼럼 | 이석기 | 2012-04-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