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4.17(수) 명산플러스 함양 깃대봉(구시봉) 명산플러스 <148>함양 깃대봉(구시봉) 구시봉과 깃대봉을 혼용해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리하면, 구시는 소나 돼지 등 가축의 먹이를 담는 그릇을 말하는데 예부터 이 산의 지형이 구시를 닮아 구시봉이라고 불렀다. 이후에는 깃대봉이라고 했는데 옛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에 위치함에 따라, 당시 산 아래 주둔하고 있던 양측 군사들이 치열한 영토전쟁을 벌여 승전 때마다 정상에 깃대(깃발)을 꽂았다는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2006년 1월부터 옛 지명을 되찾아 현재 구시봉(해발 1014m)으로 부르고 있다.통영∼대전고속도로상 가장 긴 터널인 함양 육십령터널 상부지점에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6-07-13 08:23 [직장 in 풀스토리] 합천군 체육회 [직장 in 풀스토리] 합천군 체육회 합천군체육회는 2010년 11월 기존의 합천군체육회와 합천군생활체육회 이사들이 체육관련단체 토론회를 거쳐 통합하기로 의결하고 2011년 1월 통합을 완료했다.하창환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상임부회장, 부회장, 감사, 24개 협회·연합회와 일반이사 40명 등이 구성 돼 있으며 상근직으로 사무국장, 사무차장, 생활체육 지도자, 간사 등이 근무하고 있다.합천스포츠센터 1층에 사무 공간을 운영하는 합천군체육회는 도내 체육회 가운데 직원 수와 사무 공간이 좁은 열세의 환경이지만 가장 젊고 활력 넘치는 인적 구성을 자랑한다.생활체육 지도자는 합천 기획/특집 | 김상홍 | 2016-07-12 15:01 창원시 해양레저·K-POP 한류 메카 '부상' 창원시 해양레저·K-POP 한류 메카 '부상' 마산해양신도시에 800척 규모 마리나시티, 의창구에는 한류 엔터테인먼트타운 유치창원단감테마공원 개장으로 해양관광, 문화관광, 내륙관광 등 전방위 관광인프라 구축관광과 첨단산업을 미래 핵심먹거리로 삼고 시정을 집중하고 있는 창원시가 동북아 해양레저와 한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창원시는 문화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해양신도시에 스페인의 IPM사와 800척 규모의 요트계류장을 갖춘 마리나시티 조성 MOU를 체결했다. 이어 문화예술특별시 위상에 맞게 세계적 한류 콘텐츠 전문회사가 운영을 맡게 될 엔터테인먼트 타운도 의 기획/특집 | 이은수 | 2016-07-11 10:53 [영원한 청춘] 태극권 수련 이진묵씨 [영원한 청춘] 태극권 수련 이진묵씨 ‘휘익! 휙! 휘이익!’이진묵(진주시 상대동·75) 씨의 주먹이 허공에 매섭게 꽂힌다. 망설임없는 그의 움직임에서 단단한 내공이 느껴진다. 그래서일까 체육관 안은 후덥지근한 공기로 가득 찬 지 오래다.오늘의 주인공 이진묵 씨가 올해로 35년째 매진하고 있는 ‘태극권’은 중국 무술 우슈의 한 종목으로 오래 익히다 보면 어느새 ‘신선’이 된다고 했던 운동이다.이진묵 씨는 태극권의 가장 큰 장점을 ‘정신 수련’으로 꼽는다.“나이 들수록 작은 일에도 주저주저 하게 되죠. 젊은 사람들에게만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 같은 기획/특집 | 김송이 | 2016-07-10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