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19(금)2.18(목)2.17(수)2.16(화)2.15(월)2.12(금)2.11(목) 지도자의 先憂後樂과 先樂後憂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필요한 것은 현명한 지도자다. 몽고의 칭기즈칸은 전쟁터에 나갈 때마다 자신의 네 아들을 선두에 세웠다. 전력이 절대적으로 열세였던 영국이 워털루 전투에서 승리한 주요인은 전사자들 중 이튼칼리지 출신의 귀족 자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로마의 세계 지배도 귀족들이 평민보다 앞서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바치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등 모범을 보인데서 원인을 찾는다. 지도자가 솔선수범의 의무를 다했다.▶지도자들 중 고사의 ‘선우후락(先憂後樂:천하 사람들이 걱정하기 전에 먼저 걱정하고, 천하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한 뒤에 나 천왕봉 | 경남일보 | 2015-04-21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