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2(금)7.11(목)7.10(수)7.9(화)7.8(월)7.5(금)7.4(목) [학교에 가다] 삼천포여고 '농구의 메카' [학교에 가다] 삼천포여고 '농구의 메카' 우리 지역에 다양한 수식어가 일상처럼 따라붙는 전국최고의 여자농구 명문학교가 있다.화제의 학교는 인구 12만에 불과한 사천시에서 전국 여자농구를 호령하고 있는 삼천포여자고등학교다.1953년 4월 당시 삼천포시 벌리동에서 문을 연 삼천포여자고등학교는 지역 여성인력의 산실로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지역에서 인문계(보통과)와 실업계(상업과)를 망라하는 여성 종합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대학진학은 물론 지역이 필요로 하는 각계각층의 여성인력을 배출해 왔다.그런 이 학교가 1982년 3월 19일 창단한 여자농구부의 활약으로 전국 교육기획 | 이웅재 | 2015-04-09 11:20 명산플러스 순창 회문산 명산플러스 <115> 순창 회문산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어디로 데려갈까/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이들을 데려갈까/회문산에 꽃이 피었다. 이름 모를 꽃잎에 맺힌 이슬방울이 70년대 공전(空前)의 히트곡 ‘아름다운 것들’ 을 떠올리게 했다.정작, 이 산이 자랑하는 꽃은 남방바람꽃이다. 천진난만한 여인이라는 꽃말을 지닌 청초한 이 꽃은 제주바람꽃이라고 불렸으나 자생지가 회문산을 비롯해 남부지방 몇 곳에서 더 발견되면서 개명했다. 4월 말부터 5월에 핀다. 최근에는 무분별한 채취로 절멸위기에 놓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5-04-08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