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7(금)7.16(목)7.15(수)7.14(화)7.13(월)7.10(금) 주민이 참여해야 마을이 산다 주민이 참여해야 마을이 산다<5> 오는 12월 5일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인구가 감소했거나 산업이 쇠퇴한 지역, 주거환경이 악화된 곳을 선정해 각종 지원이 이뤄진다. 이 사업은 재개발이 아닌 주민이 주도해 마을에 활력을 넣는 사업으로 도심공동화지역이나 낙후된 마을의 경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성기자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가 도심쇠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심재생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제정된 도심재생특별법은 오는 12월 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12월 시행되는 도시재생법 기획/특집 | 강진성 | 2013-10-23 00:00 주민이 참여해야 마을이 산다 주민이 참여해야 마을이 산다<4> 금샘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금샘마을도서관은 작지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도서관이다. 150여명의 후원을 받아 무료로 주민에게 책을 대여해 주고 있다. 65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으며 하루 20~30명이 이용하고 있다. 동화책이 많아 주부들에게 인기다. 도서관 사서 박양아(왼쪽)씨와 이경화 실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강진성기자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을 변화시키고 있는 (사)금샘마을공동체의 뿌리는 금샘마을도서관이다.혼자서 어린아이를 돌볼 시간적인 여유 등이 없는 남산동 일부 주민들이 공동육아를 시작했다. 공동육아는 서로 번갈아 가며 기획/특집 | 정희성/강진성 | 2013-10-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