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정부·정치권 말뿐인 안전대책…이번엔 제대로 국민안전이 화마 앞에 또다시 무너졌다. 이번엔 고령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던 도내 밀양의 세종병원이다. 지난 26일 이 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사망한 이후 불과 한 달 남짓 지난 시점의 대형 참사다.이번 참사는 과거 많은 사상자를 낸 인재(人災)와 닮은꼴이다. 스티로폼 등 값싼 외장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해 엄청난 유독가스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 드라이비트로 인해 죽음의 연기가 발생한 제천화재사고를 다시 보는듯하다. 고령의 환자 몸을 로프나 허리 사설 | 경남일보 | 2018-01-28 15:04 생태관광지역 지정에 부쳐 김해 화포천습지, 밀양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등 도내 3곳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도입된 제도다.습지는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생명체들이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갖춘 생태계이다. 이 곳에 사는 많은 식물들이 정화작용을 해 자연의 콩팥 또는 허파라고 불리며 철새의 중간기착지 번식지이기도 하다. 생물·생태·환경적인 면은 물론 홍수와 가뭄을 조절하는 등 사설 | 경남일보 | 2018-01-28 12: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