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100년 전 진주<11·끝>운구행렬 촬영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사진으로 운구행렬이 도심을 지나고 있다. 상여 뒤로 일본 경찰들이 말을 타고 오는 것이 보인다. 거대한 운구행렬을 볼 때 유명인사의 장례식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기록은 없다. 이 사진은 호주 선교사들이 진주에 머물면서 촬영했다./사진=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 제공 옛날 장례식 모습(서울=연합뉴스) 1890년부터 1920년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호주 선교사들이 촬영한 희귀 사진 20점이 공개됐다. 연합뉴스에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한 주인공은 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62) 발행인이다. 그는 포토 | 강진성 | 2013-09-23 00:00 비름(현채 ?菜) 비름(현채 ?菜) 비름과에 속하는 비름은 일년생 초본으로 일명 ‘참비름’이라고도 하며 줄기는 곧게 서고 키 높이는 1m 전후이다. 잎은 4각상의 광란형 또는 3각상의 광란형에 서로 어긋나 있고 잎 끝은 뭉툭한데 오목 들어갔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에 9~10월에 결실하며 종자는 1개씩 들어 있고 흑갈색이다.비름의 어린잎은 나물과 국거리 죽으로 식용하고 전초(全草)는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현채(?菜)라고 한다. 현채는 맛이 달고 약성은 시원한 성질에 독성이 없으며 비타민C의 함량이 많고 청열 해독 소염 이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3-09-18 00:00 가을, 코스모스 ‘하늘하늘’ 가을, 코스모스 ‘하늘하늘’ 1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파란 하늘 아래 하늘거리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황선필기자1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파란하늘아래 하늘거리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황선필기자1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파란하늘아래 하늘거리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황선필기자1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파란하늘아래 하늘거리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황선필기자 포토 | 황선필 | 2013-09-18 00:00 100년 전 진주<10>나락 키질하는 여인 1920년대 초겨울에 촬영한 사진으로 여인이 나락 키질을 하고 있다. 바닥에 멍석을 깔고 쭉정이와 티끌을 골라내는 모습은 과거 어머니를 떠올리게 한다. 또 키질을 하고 있는 여인 뒤로 아이가 갓난아기를 업고 지나가는 뒷모습은 아련한 누이의 옛모습을 보는 듯하다.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경남근대사진전은 진주를 비롯해 100년 전 경남의 모습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사진=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 제공 호주 선교사들의 눈에 비친 1890∼1920년 한국120년전 한국의 모습을 담은 포토 | 강진성 | 2013-09-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