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2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7(월)12.4(금)12.3(목)12.2(수)12.1(화)11.30(월) 삼성, KAI 인수 "검토조차 한 적 없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조만간 민영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KAI의 인수 가능성을 일축했다.삼성 고위 관계자는 25일 KAI 인수 가능성에 대해 "검토조차 한 적 없다"고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삼성테크윈과 현대차가 여전히 10%씩의 지분을 갖고 있고, 인수 금액도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삼성과 현대차의 인수 가능성을 제기했다. 삼성측이 이날 KAI 인수 가능성을 전면 부인한 것은‘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공기업을 대기업에 넘겨준다’는 비판적 시각이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4-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2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