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10(금)2.9(목)2.8(수)2.7(화)2.6(월)2.3(금)2.2(목)2.1(수) 고성서 트럭 전복…일가족 5명 사상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께 고성군 상리면 편도 1차로 내리막길에서 최모(53)씨가 몰던 5t트럭이 도로 옆 3m 아래 밭으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최씨의 부인 이모(50·여)씨가 숨지고 최씨와 가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최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철수 | 2012-07-09 00:00 사천 앞바다 위그선 추락 등 주말 6명 사상 하늘을 나는 배로 불리는 ‘위그선’이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하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사천시 관내에서 6명이 사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8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20분께 사천시 송포동에서 출항한 2.4t 250마력의 FRP 위그선이 7분 뒤 통신이 두절됐고, 이어서 3분 뒤인 오전 11시 30분께 사천·진주만 향기도 남동방 1.2마일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로 4명의 탑승자(조종사 포함)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부상자 3명은 삼천포서울 사건/사고 | 이웅재 | 2012-07-09 00:00 50대男 공사장 집수정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지난 4일 오후 6시께 창원시 북면의 한 도로 공사장 집수정에서 김모(50)씨가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김씨는 발견 당시 폭 60㎝, 깊이 12m의 집수정에 거꾸로 빠진 상태였다.집수정에는 60㎝가량의 물이 차 있었는데, 경찰은 김씨가 집수정에 떨어진 뒤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께 출근한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섰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돼 가족들이 가출 신고를 했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7-06 00:00 창원 공장 기숙사서 외국인 근로자 투신 4일 오전 2시40분께 창원시에 있는 대기업의 한 공장의 5층짜리 기숙사 옥상에서 A(24ㆍ중국)씨가 투신, 뒷마당에 쓰러져있는 것을 기숙사 사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올해 5월 창원으로 출장 온 A씨는 지난 2일 기숙사에서 자해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 측은 A씨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기는 했지만 동료와의 관계는 원만했다고 전했다.회사의 한 관계자는 “A씨가 안정을 취한 뒤 본국으로 갈 수 있게끔 조치하려고 했다”며 “자살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된 바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7-05 00:00 갑상선질환 30대女 강아지와 투신 창원에서 신병을 비관하던 30대 여성이 투신자살했다.3일 오후 6시44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 10층에 사는 김모(34·여)씨가 집 베란다 창문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다.김씨는 키우던 푸들 품종의 애완 강아지를 안고 뛰어내렸다. 강아지도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김씨가 10년 전부터 갑상선 질환을 앓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7-05 00:00 거창읍 모텔 연쇄 성폭행범 붙잡혀 거창군 거창읍내에서 5년여간 6명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창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A모(42)씨가 그동안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5건의 거창읍내 모텔 연쇄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거창읍의 한 다방 여종업원 숙소에 침입해 자고 있던 B모(26)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거창읍에서는 2007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모텔에 혼자 투숙한 여성만을 노린 연쇄 성폭행 사건 5건이 발생했으나 미제로 남아 있었다.경찰은 5건의 성폭행 사건 수 사건/사고 | 정철윤 | 2012-07-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