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금)6.1(목)5.31(수)5.30(화)5.29(월)5.26(금)5.25(목)5.24(수) 선거법 위반 전 국세청 차장 곽모씨 구속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총선 출마를 위해 사조직을 운영하면서 선거구민 등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전 국세청 차장 곽모(66)씨를 구속했다.곽씨는 이번 4·11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김해지역에 연구회 이름으로 사조직을 운영하면서 선거구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활동과 운영경비 명목으로 72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인터넷을 통한 선거홍보와 총괄 관리책으로 활동하며 곽씨로부터 9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연구회 사무국장 정모(34)씨도 함께 구속했다.사조직의 고문 사건/사고 | 허성권 | 2012-04-09 00:00 절벽 투신 노인, 나무 걸려 구사일생 절벽 투신 노인, 나무 걸려 구사일생 ▲사진설명=밀양소방서 관계자들이 투신한 뒤 절벽 나무에 걸린 노인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소방서 밀양시 가곡동 천경사 팔각정에서 자살을 시도하며 투신한 60대 노인이 절벽 나무에 걸려 생명을 보전했다.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46분께 A모씨(61·밀양시 가곡동)가 절벽아래로 투신해 자살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절벽 나무에 걸려 구조대 대원들이 로프를 타고 내려가 구조했다. A씨는 “자살을 하려고 뛰어내렸으나 나무에 걸려 자살을 하지 못하고 다시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생겨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사건/사고 | 양철우 | 2012-04-07 00:00 재워준 은혜 ‘절도’로 갚은 20대 영장 창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을 재워준 선배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김모(29)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해 12월3일 오후 8시께 창원시 의창구 선배 김모(34)씨의 아파트에서 선배가 출근하고 없는 틈을 노려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안방에 있던 금반지 3개, 금목걸이 1개, 팔찌 1개 등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지인들을 상대로 조사 중 선배와 연락을 끊은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범행 사건/사고 | 허성권 | 2012-04-07 00:00 졸업여행비 마련하려 후배 갈취 일진 검거 도내 각종 학교폭력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졸업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후배 돈을 빼앗은 창원지역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6일 후배들을 상대로 매월 정기적으로 상납을 강요하며 돈을 빼앗고 군고구마 장사를 시켜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정모군(16·고1)과 서모군(17·고3), 허모군(18) 등 6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가담정도가 경미한 김모군(16·고1) 등 10명은 불입건 선도 조치했다.소위 ‘일진’으로 통하는 정군 등 10명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사건/사고 | 허성권 | 2012-04-07 00:00 진해서 상습 무전취식한 30대 검거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일 진해경찰서는 주점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무전취식을 해온 김모(30·무직)씨를 사기혐위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30분께 창원시 진해구에서 이모(31·여)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60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후 이를 지불하지 않는 등 두 차례에 걸쳐 105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4월 21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사기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등 현재 집행유예 기간임을 고려해 구속영 사건/사고 | 허성권 | 2012-04-04 00:00 산청서 축사 정화조 폭발 4명 부상 축사 정화조 폭발 4명 부상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S축사에서 분뇨처리장 신축을 위한 용접작업을 하다가 공사현장 인근 분뇨액비 정화조에서 발생한 액화가스에 불꽃이 옮아붙어 분뇨액비 정화조가 폭발, 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께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S 축사에서 분뇨처리장 신축을 위한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인근 분뇨액비 정화조에서 발생한 액화가스에 옮아붙어 분뇨액비 정화조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분뇨처리장 신축공사를 하던 공사관계자 A(42)씨 등 4명이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진주시 사건/사고 | 양성범 | 2012-04-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