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9)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9)경남의 문학제들, 토지문학제(4) 제6회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상 심사위원은 소설부문에 전상국, 유재용, 시부문은 김종해, 류명선, 수필부문은 강석호, 정목일 등이 맡았다. 전국적으로 심사위원을 초빙한 것으로 보인다. 6회에는 김지하 시인과 박경리 선생의 딸 김영주 관장을 초청해 박경리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해 추진위원장은 하동 출신 전 부산정보대학 총장 정순영 시인을 추대했다. 정시인은 진주간호전문대와 진주전문대 강의를 맡았었고 이어 부산으로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4-08-18 00:00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8)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8)경남의 문학제들, 토지문학제(3) 박경리의 시 ‘미친 사내’는 진주사람 ‘또개’를 그렸는데 또개는 광복 이후 진주의 ‘3개’로 불리웠다. ‘또개’, ‘판개’, ‘장개’가 그 3사람이다. 또개는 필자가 1955년 진주중학 1학년때 진주 중앙로타리 가에 있던 시외버스터미날에서 ‘함양, 산청, 안의, 거창’을 외쳐대던 터미널 버스 호객행위 홍보담당이었고, 판개는 바카스통을 들고 유명 음식점이나 술집을 전전하며 바카스를 팔던 사람이었고, 장개는 발음이 장깨로 불렸고 진주극장 신규 프로그램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4-08-11 00:00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7)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7)경남의 문학제들, 토지문학제(2) 제1회 토지문학제에 참석한 ‘토지’의 작가 박경리는 한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 감회를 감추지 않았다. 근황은? “하동 악양을 찾은 것은 저에겐 10달만의 첫외출입니다. 그동안 허리를 다쳐 글 쓰는 것과 집안 일에만 전념했을 뿐 외출을 못했어요. 와서 보니까 지역분들의 열의가 너무도 대단해 작가로서 황송할 따름입니다.”‘최참판댁’을 보신 소감은? “소설속에 등장하는 최참판댁은 말 그대로 작가의 상상에 의해 그려진 공상의 집입니다. 악양은 글을 쓸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4-08-04 00:00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6)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6)경남의 문학제들, 토지문학제(1) 하동 평사리에서 개최되는 토지문학제가 열리기까지의 배경은 박경리의 장편 대하소설 ‘토지’와 유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토지문학제가 열리는 배경은 하동문학회 최영욱 회장의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박경리 소설 ‘토지’는 1969년 월간 ‘현대문학’에 연재가 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토지’는 1979년 제3부를 집필하는 도중 KBS 드라마로 1년여에 걸쳐 방송되었으나 이는 흑백방송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후 제4부를 집필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4-07-28 00:00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5)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05)경남의 문학제들, 천상병문학제(8) 천상병추모제는(지리산평화문학제) 매년 10월 초순에 열리는데 2011년 추모제는 문학제 창립 주도자 김선옥 변호사 추모의식을 겸하여 열렸다. 김변호사는 거창지원 판사를 지냈는데 경북사대부고를 나와 독학으로 고시에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이었다. 그는 천상병의 부인 목순옥과는 경북 상주초등학교 동기동창으로 천상병을 좋아했고, 나중에 결혼한 부인이 목순옥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더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그는 호주가였다. 암이 걸려 두 번 수술 끝에 유명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4-07-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