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3(금)4.2(목)4.1(수)3.31(화)3.30(월)3.27(금) 수양버들(유지·柳枝) 수양버들(유지·柳枝)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수양버들은 낙엽교목으로 키 높이 10~20m정도에 길게 늘어진 가지가 있다. 잎은 피침형 혹은 선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고 윗면은 녹색에 아랫면은 백색을 띠고 있다. 꽃은 암수 2가화로서 3~4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녹색 혹은 적록색 꽃이 피고 잎과 함께 피는 경우도 있으며 열매는 삭과로 4~5월에 결실한다. 수양버들은 옛날에 민간약으로 치통의 치료에 사용해오던 것이 차츰 해열 진통제로 써 왔고 현대의약품의 연구개발로 아스피린의 제조원료가 된 것이다. 나무껍질과 가지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2-04-04 00:00 "봄향기 맡아보세요" "봄향기 맡아보세요"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자리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마련됐다.경남과학기술대학교 원예학과는 4일 부터 6일까지 대학 내 종합교육관(개교 100주년 기념관) 로비에서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축제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각종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하나 하나 심어서 기르고 가꾼 봄꽃이 전시된다. 전시장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인형이 알록달록한 꽃과 어울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한다. 꽃은 팬지, 시네라리아, 가자니아, 메발톱 꽃, 할미꽃 등 200여 종의 다양한 꽃과 식물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포토 | 임명진 | 2012-04-04 00:00 백운산 봄 맞으로 가는 길 백운산 봄 맞으로 가는 길 ▲함양군 백운산으로 향하는 벚꽃길는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백전면까지 50리 벚꽃길이 편도 1차로 양방향으로 펼쳐져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벚꽃축제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함양군은 백운산 벚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 백운산벚꽃축제가 오는 14~15일 이틀간 백전면 백전공원 일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50리 벚꽃길 추억일기를 시작한다.이번 벚꽃축제는 개막 당일 벚꽃제례를 시작으로 물레방앗간 전설, 전통 떡만들기, 다문화생활체험, 세라믹 공예 등의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해 군민노래자랑, 풍물놀이, 예술단 포토 | 이용우 | 2012-04-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