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 “음주로 인한 아동성범죄 심각” 음주나 약물의 영향으로 자의로 심신장애 상태에서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박성호(사진.창원 의창구) 의원이 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 6월까지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는 4858건으로 드러났다. 아동성범죄 신고율이 6%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4년간 실제 아동성범죄는 8만1000건이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이에 박 의원은 13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불벌, 감경에서 배제하는‘형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형법 제 정치종합 | 김응삼 | 2012-08-10 00:00 성범죄 사후약방문식 대처 안된다 얼마 전 통영에서 실종된 어린 여학생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조사 결과 범인은 이웃집에 살던 4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지난 2005년에 6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4년을 복역한 후 출소 뒤 이번에는 성폭행 목적으로 초등학생을 납치하였다. 성폭력과 절도, 사기, 폭력 등 전과 12범에 달하는 그가 다시 범죄를 저지르도록 방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현재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지난 2008년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범인의 신상공개를 하고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등 재정비되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2-07-26 00:00 관리 허술한 性범죄 전과자 압박 감시 시급 통영초등학교 한아름(10) 양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되면서 당국의 허술한 성범죄자 관리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 양은 성범죄 전과가 있는 40대 이웃집 아저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김모(45) 씨는 등교하던 한 양을 트럭에 태워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2008년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 신상공개를 하고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등 처벌을 강화했지만 2010년 김길태·김수철,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 씨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잔혹한 범죄가 계속되는 것 사설 | 경남일보 | 2012-07-25 00:00 "통영초등생 살해범 화학적 거세 필요"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24일 "통영 초등생 살해 피의자에게 화학적 거세(성충동 억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신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런 사람들은 성욕 자체가 조절이 안 되고 다른 방법으로 잘못 푼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신 의원은 "(피의자가) 포르노 때문에 변했다기보다는 성적 충동이 정상적으로 해소가 안 돼 음란물을 많이 본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성범죄자 관리도 안 됐지만 보호받지 못한 아이가 혼자 학교에 가던 중 발생했다는 점에서 `조두순 사건'과 똑같다"면서 정치종합 | 김응삼 | 2012-07-25 00:00 성범죄자 관리 도대체 어떻게 되고있나 통영초등학교 한아름(10)양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되면서 당국의 허술한 성범죄자 관리체계가 도마위에 올랐다.2008년 조두순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 신상공개를 하고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등 처벌을 강화했지만 2010년 김길태·김수철,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된 김모(45)씨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잔혹한 범죄가 계속되는 것은 성범죄자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2005년 개울가에서 고둥을 잡던 60대 여성을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돌멩이로 폭행해 4년간 복역한 적이 있다. 하지만 김씨 사회종합 | 곽동민기자/박성민수습 | 2012-07-24 00:00 합천 대양면 자원봉사회, 봄나들이 효도행사 합천 대양면 자원봉사회, 봄나들이 효도행사 합천군 대양면 자원봉사회(회장 조두순)는 지난7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대양면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삼천포 일원에 일일 봄 나들이 효도행사를 가졌다.대양면 자원봉사회 조두순 회장은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며 한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효도행사에서 뵙며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종합 | 김상홍 | 2012-05-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