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5.15(수) [독자투고]'명령대기 중 불러만 주십시오' 자랑스러운 예비군 [독자투고]'명령대기 중 불러만 주십시오' 자랑스러운 예비군 지난 20일 오후 북한군이 경기도 연천군에 포격도발을 감행한 이후부터 25일 새벽까지 5일간 국민들은 불안 속에서 보내야했다. 1994년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 때와 같은 라면 사재기 등의 혼란은 없었지만, 그래도 많은 국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 무박 4일 43시간 동안 긴박하게 진행된 남북고위급 접촉회담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은 정부와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굳게 단합해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준 결과일 것이다.그런데 이번 사태에서 우리의 위대한 저력을 새삼 깨닫게 하고 잔잔한 감동을 준 것은 예비군 아저씨들을 비롯한 2030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8-25 13:50 [기고]‘당신이 바로 목격자입니다’ ‘가벼운 교통단속 위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복운전, 그리고 전 국민의 이목을 끄는 강력사건까지….’ 현장에서 경찰관이 모든 것을 단속하고 적발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것들을 단속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경찰관으로서 일선에서 근무하다 보면 증거나 목격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사건의 유·무죄를 판단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증거. 하지만 많은 증거들이 신고했을 때 따르는 번거로움과 무관심 속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보를 할 수 있는 앱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8-25 11: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