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5.15(수)5.14(화) "초기폐암, 폐 절제 최소화해도 생존율 차이 없어" "초기폐암, 폐 절제 최소화해도 생존율 차이 없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조기에 발견해도 재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폐의 20∼25%를 잘라내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초기 폐암의 경우는 폐의 5∼10%만 절제해도 생존율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팀은 2005∼2013년 흉강경 수술을 받은 초기 폐암 환자 중 폐의 20∼25%를 잘라낸 ‘폐엽절제술’ 환자 94명과 5∼10%만 절제한 ‘구역절제술’ 환자 94명의 치료 경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폐에는 모두 5개의 폐 라이프&여행 | 연합뉴스 | 2015-08-25 10:44 ◈말숲산책-피동 '부딪히다' ◈말숲산책-피동 '부딪히다'헷갈려 잘못 쓰기 십상인 낱말 중 하나가 ‘부딪치다’와 ‘부딪히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능동과 피동’의 뜻을 파악해야 한다. 능동인지 피동인지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능동’은 ‘스스로 내켜서 움직이거나 작용함’을 말한다. 즉 행위자의 의지에 의해 동작이나 작용이 이루어짐을 이른다. 이에 비해 ‘수동’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다른 것의 작용을 받아 움직임’을 말한다. 즉 주체가 남 또는 다른 것의 힘에 의하여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을 이른다. 행위자의 의지에 의하 말숲산책 | 허훈 | 2015-08-24 15:50 ◈말숲산책-'홑몸'과 '홀몸'(=독신<단신) ◈말숲산책-'홑몸'과 '홀몸'(=독신<단신)흔히 임신한 사람을 보고 ‘홀몸도 아니면서….’란 표현을 한다. 그런데 어쩌나, 이 말은 틀렸다.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은 ‘홑몸’이다. 따라서 아이를 밴 몸은 ‘홑몸이 아니다’라고 표현해야 맞다. 이처럼 ‘홑몸’과 ‘홀몸’을 잘못 혼용하여 쓰는 일이 적지 않다. ‘홑몸’은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 등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그는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홑몸이 되었다./(임신부들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말숲산책 | 허훈 | 2015-08-24 15:48 “제주도 수월봉으로 놀러오세요” 제주도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가 유네스코에서 지질공원의 진수라 격찬한 한경면 고산 수월봉 일대에서 개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열리는 2015년 제주도 수월봉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는 29일 부터 9월 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1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후 제주도 지질공원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제주도 세계지질공원 트레일위원회(위원장 강만생) 주관으로 개최되는 수월봉 트레일 행사는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한지질학회 등이 후원하며, 한경면, 고산1·2리와 라이프&여행 | 정희성 | 2015-08-24 15: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끝끝